정치
국민의당, 이준서·이유미 '문준용 의혹' 제보조작 논란 불붙자 "진상조사단 구성"
입력 2017-06-27 11:36  | 수정 2017-07-04 12:05
국민의당, 이준서·이유미 '문준용 의혹' 제보조작 논란 불붙자 "진상조사단 구성"



국민의당은 27일 대선 당시의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 당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장에는 율사 출신의 재선인 김관영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전날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특혜 채용 의혹에 대한 제보 조작 사실을 실토,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국민의당은 검찰이 이 사건을 철저히 수사해줄 것을 촉구함과 동시에 진상규명팀을 구성해 자체적으로 진상을 조사하고 당헌·당규에 따라 엄중 조처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