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뉴스파이터-중학교 선배에게 1억 뜯겨…왜?
입력 2017-06-27 11:30  | 수정 2017-06-27 11:45
중학교 동문인 후배 집을 찾아가 5시간 동안 감금하고 폭행해 억대 금품을 뜯어낸 20대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대부업을 하는 후배가 현금을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중학교 동문들과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빼앗은 돈을 도박이나 유흥비·생활비로 모두 탕진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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