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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피곤해도 다 같이 모이니 행복해 "아쉬워, 끝나지 마요"
입력 2017-06-27 11:04  | 수정 2017-06-27 11:25
'써클' 배우들. 사진| 공승연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이 ‘써클 종영의 아쉬움을 전하며 단체샷을 올렸다.
공승연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나지 마요. ‘써클. 이날은 사진 찍으면서도 잤다고 한다. 내가 자서 쓸 사진이 몇 개 안된다. 피곤해도 다 같이 모이니 재밌고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공승연을 비롯해 tvN 월화드라마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이하 '써클')'의 여진구, 김강우, 서현철, 권혁수 등이 다 함께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써클, 벌써 끝이야?", "촬영장이 화기애애하구나", "비슷한 나이 때라 더 정이 많이 들었겠네", "공승연 홍일점", "SF 드라마 언제 또 나올까? 수고했어요" 등의 아쉬움을 보냈다.
한편 ‘써클은 27일 12회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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