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부, "티베트 교민 안전하다"
입력 2008-03-18 17:25  | 수정 2008-03-18 17:25
외교통상부는 중국-티벳 사태와 관련, 현지 교민들은 안전하며 교민의 안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희용 외통부 대변인은 오늘(18일) 브리핑에서 "우리 국민의 보호 문제와 관련, 중국 외교부 및 중국당국과 긴밀히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북정책과 관련, 미국이 우려를 표명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서도 조 대변인은 "그런 우려가 전달된 바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또 조 대변인은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선출된 중국 고위 지도자들에게 조만간 축전을 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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