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금융시장 긴급 대책회의

최근 환율 급등과 주가 폭락 등 금융시장 불안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긴급 대책회의가 열렸습니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오늘(18일) 회의에서는 환율 폭등 등 금융시장 불안에 대해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강 장관을 포함해 김중수 청와대 경제수석, 전광우 금융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