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국무, 러시아와 관계 개선 추진
입력 2008-03-18 08:10  | 수정 2008-03-18 08:10
AP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조지 부시 대통령으로부터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서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미-러 양측의 대화가 진전될 수 있을 것아라고 말했습니다.
라이스 장관과 게이츠 장관은 푸틴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당선자를 만나 미국의 미사일방어체제 등과 관련해 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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