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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혁, 기소 중에도 클럽서 디제잉 파티? `자숙과 반성은...`
입력 2017-06-22 17:13 
차주혁. 사진l차주혁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남녀공학 출신 배우 차주혁이 마약 매매 및 투약, 음주운전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기소 중에도 화려했던 차주혁의 일상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차주혁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ake techno sound wit ma braski hoonboo #wraith”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올라온 영상 속에는 차주혁이 디제잉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현란한 조명아래 디제잉을 하는 화려한 일상에서 자숙과 반성의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차주혁은 지난 2010년 그룹 남녀공학에서 열혈강호란 이름으로 데뷔했으나 논란 속에 탈퇴해 배우로 나섰다.
한편 22일 법원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를 들어 차주혁에게 징역 1년 6개월 및 501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고 차주혁은 법정에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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