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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 `연예계 황금인맥`..."김기방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눌 정도"
입력 2017-06-22 15:59 
김기방이 조인성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등과 찍은 사진. 사진l 김기방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배우 김기방이 사업가 김희경과 결혼을 알려 축하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황금인맥이 주목받고 있다.
김기방은 여러 작품을 통해 스타들을 만나며 친구가 돼 황금 인맥을 자랑해왔다.
배우 서효림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배틀 트립'에서 "연예계에서는 김기방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을 정도"라고 김기방의 폭넓은 인맥을 알렸다. 배우 이규한 역시 "김기방 휴대폰에 연예인들 번호가 굉장히 많다"고 귀띔했다.
김기방의 친구로 알려진 스타들은 조인성 이광수 임주환 김우빈 박보영 송중기 등으로 여러 방송에서 이들과의 우정을 뽐낸 바 있다. 특히 조인성과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로 지금까지도 친분을 유지해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배우 김기방과 화장품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은 오는 9월 30일 서울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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