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기방 결혼소감, “복덩이가 굴러들어왔다, 잘 살겠습니다!”
입력 2017-06-22 15:41  | 수정 2017-06-22 16:02
김희경(왼쪽)-김기방 커플.사진l김기방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김기방이 결혼 소감을 전했다.
22일 김기방 소속사 측은 김기방이 오는 9월 30일 뷰티 브랜드 부대표 김희경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기방은 이날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기분 좋은 날이네요^^ 저 장가갑니다! 살면서 좋은 일을 많이하지도 않았는데.. 얼굴도 마음도 이쁜 복덩이가 굴러들어와서.. 바로 잡았습니다!! 망설일 필요가 또 이유가 없었습니다..^^땡 잡았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쁘게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마음껏 축하해주세요~~”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사진 속 김기방과 예비신부 김희경은 다정하게 손을 잡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벌써 부부 같은 두 사람의 케미와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부럽다 진심..”, 아내분 진짜 미인이셔요!”, 유부남 입성 환영~”, 행복하게 사세요” 등 축하의 글을 남겼다.
한편, 김기방과 김희경의 결혼식은 가족과 친한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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