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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수목극 1위..`수트너` 최고시청률 경신하며 턱밑 추격
입력 2017-06-22 0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MBC '군주: 가면의 주인'이 수목극 1위를 고수한 가운데 SBS '수상한 파트너'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군주: 가면의 주인'은 전국 기준 10.6%,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지만 상승세는 주춤한 상태.
반면 SBS '수상한 파트너'는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왕좌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날 '수상한 파트너'는 9.0%, 10.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KBS 2TV '7일의 왕비'는 5.2%의 시청률로 3위에 머물렀다.
절대 강자 없는 수목극의 판도가 예측 불가한 가운데, '수상한 파트너'가 새로운 왕좌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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