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주일째 불볕더위…주말 비 내리며 폭염 꺾여
입력 2017-06-22 07:45  | 수정 2017-06-22 07:57
<1>일주일째 덥다는 이야기만 전해드립니다.오늘도 폭염이 이어진다는 예보입니다. 서울의 낮 기온 31도, 광주 33도,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낮 동안에는 자외선과 오존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특보상황 살펴보겠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방에서는 폭염주의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충북 청주와 음성군, 경북 상주와 문경에서는 건조주의보까지 내려졌습니다. 수분을 자주 섭취해서 더위대비는 물론, 화재예방에도 신경쓰여야겠습니다.

<위성>위성영상입니다. 전국에서 대체로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지만 서쪽지방을 중심으로는 박무가 끼어 있는 곳이 많습니다.

<중부>오늘 중부지방 종일 맑겠습니다. 낮에는 중서부와

<남부>남부지역에서는 공기가 탁할 수 있겠습니다. 제주도와 전남에는 오전까지 구름 많겠습니다.

<현재>오늘 아침 대부분 20도를 웃돌며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고>낮 동안에는 서울 31도, 춘천 31도, 전주 30도까지 올라 덥겠습니다.

<주간>더위를 식혀줄 비 소식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주말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제주도에서는 첫 장맛비가 내리겠고, 일요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민미경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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