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12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6-12 19:30  | 수정 2017-06-12 19:43
▶ "국민 버틸 힘조차 없다" 추경안 호소
문재인 대통령이 헌정 사상 최초로 일자리 추경을 위한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민은 버틸 힘조차 없는데 기다리라고 할 수 없다"며 추경안의 시급함을 강조했습니다.

▶ 야당에 협조 구한 문 대통령 정우택 불참
대통령은 시정연설에 앞서 야당 대표들과 만나 국정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는 불참했습니다.

▶ 김이수·김상조·강경화 모두 채택 불발
김이수·김상조·강경화 3명의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오늘도 무산됐습니다. 김이수·김상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시한은 오늘 만료됩니다.

▶ [단독] 안종범 수첩 추가 확보 박, 직접 개입 정황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안종범 전 청와대 수석의 업무수첩 7권을 MBN이 단독 입수했습니다. 여기엔 최순실 씨가 뇌물을 받는 과정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직접 개입했다는 결정적인 정황이 담겨 있습니다.

▶ [단독] 오토바이 무더기 화재 묻지마 방화
수리점에 놓여 있던 오토바이 10여 대에 한꺼번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40대 남성이 저지른 묻지마 방화였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속 예고했는데…떴다방 '여전히' 성행
정부가 부동산 투기 집중 단속에 들어가자 서울 강남권 중개업소들은 일제히 문을 닫고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속 이외의 지역에서는 여전히 떴다방이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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