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합류 김부용, 누구? ‘90년대 인기 스타+쇼핑몰 CEO’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불타는 청춘에 가수 김부용이 합류한다는 소식에 김부용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SBS에 따르면 '불타는 청춘'에 가수 김부용이 합류한다. 김부용은 1996년 가수로 데뷔해 댄스곡 ‘풍요 속 빈곤으로 큰 인기를 얻은 90년대 스타다. 90년대 큰 인기를 끌던 그는 2000년 가수 활동을 중단,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그는 지난 2015년 8월 JTBC ‘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며 화제가 됐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가수 활동을 중단한 이래로 남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김부용이 합류하게 된 '불청'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김국진, 강수지, 최성국, 김완선, 김광규, 서정희 등이 출연하고 있다. SBS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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