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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더 클래식500과 시니어 신탁상품개발 업무협약
입력 2017-06-12 16:08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오른쪽)와 박동현 더 클래식500 사장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12일 건국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500'과 시니어를 위한 생전 주거, 요양, 후견지원부터 사후 상속, 장묘, 기부에 이르는 포괄적인 라이프 케어 프로그램 공동개발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은퇴 고령층의 생전 주거 지원부터 치매로 인해 후견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신탁 자산관리와 사후 상속설계 및 집행, 장묘, 기부 등 새로운 개념의 생활, 자산관리 서비스를 공동개발 하고 마케팅 할 예정이다.
김재영 KEB하나은행 신탁사업단 전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명품 시니어타운과 금융이 하나 돼 시니어를 위한 종합적인 삶의 동반자가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클래식500은 학교법인 건국대가 운영하는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시니어타운으로 입주부터 건강, 생활지원까지 지원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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