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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소프라노♥조수미, 클래식이 대중화되길 바라
입력 2017-06-12 15:41  | 수정 2017-06-12 16:53
`비정상회담` 조수미. 제공 JT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소프라노 조수미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는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가 출연해 '음악은 세계의 공통 언어라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조수미는 클래식이 대중화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런 안건을 가져왔다”면서 클래식을 아직도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좀 더 쉽게 대중에게 다가가려고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수미는 '비정상회담'을 출연했던 게스트들 중에 유일하게 멤버들의 국가를 모두 방문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수기마 출연한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 (12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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