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통령선거 이후 최대수혜지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이 뜨고 있다
입력 2017-06-12 15:16 
대선 이후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인구 집중 분산정책으로 정부 공공기관 이전, 서울~세종고속도로 조기 건설, 태양광기반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각종 호재로 인한 시장 기대감에 수요자가 몰려 충북혁신도시가 최대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충북혁신도시는 총 11개 공공기관 이전으로 현재 9개의 기관이 입주를 마친 상태이며 11개의 기관 이전 완료시 종사자의 수는 3,5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른 공공기관 직원 및 협력업체의 직원,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 법무연수원의 교육생까지 연간 30만명 이상의 인구유입으로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행정, 상업, 주거 복합도시로서 2020년까지 4만2천여명을 수용하는 미래형 자족도시가 완성된다.
중부권 거점 도시로 떠오르고 있는 이 충북혁신도시의 중심지에 킹스밀 오피스텔이 성황리에 분양 중에 있다. 킹스밀은 공용버스터미널 바로 앞에 위치하며 법무연수원, 한국고용정보원, 한국소비자원, 인재개발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공공기관이 도보 5분거리로 접근성이 우수하여 안정적인 임대수요를 확보하였다.
킹스밀 오피스텔은 1차 192실(준공완료)이 공공기관 공무원에게 100% 선 임대완료 되었으며, 2차는 248실로 2017년9월말 준공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계약금 10%로 계약이 가능하며, 중도금 60%에 대한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자금이 탄탄한 제1금융권 KEB하나은행에서 중도금 대출을 진행한다. 충북혁신도시 킹스밀 오피스텔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현재 성황리에 선착순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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