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리수-미키정 이혼` 하리수, 트젠의 꽃 ‘단발 완벽소화’
입력 2017-06-12 13:51 
하리수.사진l하리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방송인 하리수와 미키정의 이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하리수 근황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하리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비가오길래?~! 그냥 차타면 무조건 안전벨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차 안에서 안전벨트를 한 채 턱에 손을 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단발머리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발 완전 예뻐요”, 와 학생같다”, 안전 운전하세요”, 나이 거꾸로 드시는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리수와 미키정은 지난 2007년 5월 결혼해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결혼 이후로도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 ‘트렌스젠더 대표부부로 손꼽혔다. 하지만, 결혼 10년만에 합의이혼 소식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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