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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통령(농구 대통령) 허재♥,허웅 부자 `입대전 가족여행`
입력 2017-06-12 10:59 
허재-허웅 부자. 사진| 허웅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농구스타이자 농구감독 허재가 장남 허웅과 배우 장미인애의 열애설을 강력히 부인 한 가운데, 다정한 가족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허웅은 지난달 군 입대 전 가족들과 함께한 가족여행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허재-허웅 부자는 물놀이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농통령님과 천정명 닮은 아드님", "농구 유전자 가족들", "2년뒤에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웅은 1993년생 올해 25세의 농구선수로 연세대학교 재학 시절 2012 한국 대학농구리그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5-16 올스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지난달 입대한 허웅은 현재 국군체육부대 상무 농구단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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