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마트, 시원한 린넨 소재 침구류 할인 판매
입력 2017-06-12 10:30 
[사진제공 =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무더운 여름 밤을 이길 수 있는 린넨과 리플 소재의 다양한 침구류를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롯데마트는 린넨 특유의 내추럴함과 부드러움이 더해져 시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린넨패드(블루·베이지)'를 정상가 대비 10% 가량 할인해 각 2만4900원(single), 3만4900원(Queen)에 판매한다. 린넨은 최근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 적합한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또한 원단 표면에 올록볼록 엠보싱 효과를 줘 원단이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아 시원한 특징을 가진 리플 소재를 사용한 '아사리플 누비이불'과 '리플터치 카페트'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아사리플 누비이불'을 각 3만9900원(single)과 5만9900원(Double)에, '리플터치 카페트'을 각 2만9900원(single)과 3만9900원(Queen)에 판매한다.
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무더위가 시작되며 열대야를 대비해 시원한 침구류를 찾는 고객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롯데마트에서 준비한 냉감 침구류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보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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