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엔씨소프트, 리니지M 효과로 사상 최고가
입력 2017-06-12 09:33 


엔씨소프트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오는 21일 출시할 리니지M 기대감이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4500원(1.11%) 오른 4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42만1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엔씨소프트의 전작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지표를 토대로 리니지M의 매출을 추정한 결과 연말까지 총 8785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다"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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