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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아쉬운 수호신` [MK포토]
입력 2017-06-08 21:22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8일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는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이에 맞선 삼성 라이온즈 선발 안성무는 1군 첫 선발 데뷔무대에서 3.2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8회초 2사 1루 삼성 구자욱에 투런포를 허용한 두산 이현승이 아쉬워하며 교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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