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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축구선수가 머리카락 길면 감독들이 싫어했다"
입력 2017-06-08 21:07  | 수정 2017-06-08 21: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안정환이 축구 선수 시절을 떠올렸다.
안정환은 8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인생학교'에서 출연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안정한은 자동차 안에서 전인권 노래가 나오자 "예전에는 머리카락이 길면 축구 감독들이 싫어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만은 "축구계의 전인권이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출연자들이 자신을 '테리우스'라고 부르자 "털리우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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