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6월 8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6-08 19:31  | 수정 2017-06-08 19:43
▶ 북 '지대함 순항미사일' 수발 발사
북한이 오늘 또 지대함 순항미사일 여러 발을 발사했습니다. 함선을 공격할 수 있는 미사일인데, 한미 해상 훈련을 의식한 걸로 보입니다.

▶ 국민의당 "강경화 불가" 청 "설득할 것"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 임명에 캐스팅보트를 쥔 국민의당이, 청문보고서 채택 불가 방침을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끝까지 국민의당을 설득하겠다는 입장입니다.

▶ 우병우 라인 솎아내기 '인적 청산' 시작
'돈 봉투 만찬' 감찰 발표 하루 만에, 검찰 고위직 인사가 전격 단행됐습니다. 우병우 전 민정수석 봐주기 등 부실 수사 책임을 묻는 문책성 인사로 보입니다.

▶ 문형표·홍완선 1심에서 징역 2년 6월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홍완선 전 국민연금 본부장에게 1심에서 나란히 징역 2년 6월이 선고됐습니다. 삼성합병에 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어서 남은 국정농단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 병사 월급 대폭 인상…병장 월급 40만 원
병사 월급이, 내년에 최저임금의 30% 수준으로 대폭 오릅니다. 병장 기준으로 현재 21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오릅니다.

▶ "수사 중단 외압" 오늘 밤 세기의 증언
코미 전 FBI 국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 스캔들 수사 외압 의혹은 사실이라고 폭로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11시에 예정된 코미의 증언에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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