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혜옹주`, 오는 24일 일본 개봉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지난해 개봉했던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일본 관객들과 만난다.
'덕혜옹주'는 오는 24일부터 일본에서 '라스트 프린세스'라는 이름으로 상영된다.
허진호 감독이 일본 언론과 만나 영화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덕혜옹주'는 일본에 끌려가 평생 조국으로 돌아오고자 했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손예진과 박해일 등이 주연을 맡았고, 국내 55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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