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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거미, "씨스타 팬으로 마지막 무대는 아쉽다"
입력 2017-06-08 15:55 
거미. 제공l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정희' 거미가 그룹 씨스타의 마지막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거미는 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거미는 "같은 멤버가 됐으면 하는 걸그룹은?" 이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씨스타를 지목했다. 이어 거미는 "씨스타의 마지막 무대는 팬으로 아쉽다. 씨스타 멤버들의 톤이 각자 다르다. 누가 부르는지 다 들린다. 그런 것들이 좋다."라고 덧붙여 씨스타 팬임을 인증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달 23일 그룹해체를 발표했으며, 마지막 싱글 '론리'를 발표하며 7년 그룹 활동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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