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청` 서정희, 소속사 생겼다…김유석·이본 한솥밥
입력 2017-06-08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SBS 예능 '불타는 청춘'으로 화제가 됐던 배우 서정희와 배우 김유석, 이본이 신생 매니지먼트사인 스타공간과 전속계약했다.
8일 스타공간 측은 "지난달 서정희, 김유석, 이본이 스타공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공간 이일우 대표와의 오랜 친분과 인연을 바탕으로 한솥밥을 먹게 됐다"고 밝혔다.
스타공간 이일우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자 배우인 서정희, 김유석, 이본과 함께 일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30년 동안 갈고 닦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시스템과 넓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서정희, 김유석, 이본이 지닌 재능과 매력을 다양한 작품 속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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