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기시다 후미오, 北미사일 발사…한·미 연계 고도의 경계태세 유지
입력 2017-06-08 09:27  | 수정 2017-06-15 09:38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8일 오전 북한이 또 다시 비행체를 발사한데 대해 "미국, 한국 등과 연계해 계속 정보를 수집 분석하면서 고도의 경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국영방송 NHK에 따르면 기시다 외무상은 "북한은 이미 올해 들어 9회 탄도미사일을 발사하고있다. 이러한 도발 행동은 용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북한이 이날 발사한 비행체에 대해 "일본으로 날아오는 비행체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안전 보장에 즉시 영향을 미치는 일도 지금은 확인되지 않았다 "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길나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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