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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마스크팩 사이로 `섹시-도발美` 뿜뿜
입력 2017-06-07 15:02 
김재중. 사진| 김재중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김재중이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자가 적힌 독특한 마스크 팩을 하고 있는 셀카 사진을 올렸다. 마스크 팩에는 머리띠와 눈썹이 그려져 있고, 붉은 글씨로 '섹시' '도발'이라고 써 있는가 하면 입술 마크도 그려져 있다. 특이한 마스크 팩은 김재중의 진한 쌍꺼풀 눈과 하얀 피부 위에 더 돋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오빠의 피부관리 시간", "아이 컨택했다, 심쿵", "함께 나이 들어가는데 왜 나만 늙어가고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스타투데이에 "4부작 드라마 '투명인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지난해 12월 1년 9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김재중이 '투명인간' 출연을 확정하면 지난 2015년 KBS2 '스파이' 이후 2년여 만의 복귀작이 된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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