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이아나스, 락스피링 여름슈즈로 백화점 팝업스토어 진행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더운 날씨를 겨냥한 기능성 상품부터, 선글라스, 비치웨어, 여름 의류 등 여름 아이템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여름 신발 상품이 다수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올 여름에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컴포트시크(ComfortChic) 스타일이 트렌드로 여겨지고 있는데 신발에도 이러한 트렌드가 적용되며 가벼우면서도 발의 열기를 줄여주고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해주는 통기성이 좋은 신발을 찾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백화점 관계자들은 예전에 비해 여름이 빨리 다가오고, 여름휴가 성수기인 7,8월을 피해 6월에 이른 여름휴가를 가는 사람들 또한 많아져 여름 신발 판매가 높을 거라고 예상한다. 그래서 우븐 슈즈 브랜드인 락스프링과 하바이나스의 팝업 스토어를 눈여겨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하바이아나스는 다양한 디자인과 착용감,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최근 ‘욜로(YOLO)와 함께 ‘윤식당 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과 출연진인 이서진, 정유미도 ‘하바이아나스의 플리플랍을 신고 있는 모습이 방송됐다.

체코에서 시작된 우븐슈즈 브랜드인 ‘락스프링은 40여 국가에서 고급 우븐슈즈 브랜드로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직조 소재는 뛰어난 통기성을 주어 늘 상쾌한 착용감과 130g의 가벼움으로 활동에 피로감을 줄여준다.

특히 가족단위의 신발로 5월에 많은 매출을 기록했다. 2017년 신규 라인 DNCE(댄스)는 기존의 우븐 슈즈에서는 보기 힘든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들이 주로 찾는다.

현재 ‘하바이아나스와 ‘락스프링은 신세계백화점(강남, 센텀시티, 경기), AK백화점(분당, 수원), NC백화점(야탑), 현대백화점(판교) 및 다양한 신발 편집숍에서 만나볼 수 있다. 6월 1일부터 ‘락스프링은 최대20% 할인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