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폐렴’ 가인, 소신 발언 “여자연예인분들 당당히 병원 가길”
입력 2017-06-01 09:19 
가인이 임신 루머를 일축했다. 사진| 가인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정혜 인턴기자]
가수 가인이 자신의 SNS에 악성 루머에 대한 심경 글을 올렸다.
지난 31일 가인은 자신의 기사에 달린 악성 댓글을 여러 장 캡처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가인은 임신 루머에 대해 반박하며 악성 댓글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가인은 그리고 말인데 왜 모든 여자연예인들이 산부인과를 숨어다녀야 합니까 내과나 외과는 그냥 가면서 그리고 임신은 축복할 일입니다. 근데 전 임신이 아니구요 모든 여자연예인분들이 당당히 병원을 갔음합니다”라고 소신 발언을 남겼다.
한편, 가인은 폐렴과 공황장애 등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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