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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 오늘(19일) 첫 오픈…6월 방송 예정
입력 2017-05-19 10: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출연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이 첫 촬영을 시작했다.
19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은 이날 제주도 애월읍 소길리에 위치한 이효리 부부의 집에서 녹화에 나선다. 관계자는 "첫 녹화에는 20대 친구 5인방이 투숙객으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효리네 민박'은 지난달 20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 2만 건에 달하는 게시물이 올라올 만큼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새 앨범을 작업 중인 이효리가 이끄는 '효리네 민박'은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민박집 주인 역할로 손님을 맞이하는 방송이다. 오는 6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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