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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넷마블과 손잡고 신용·체크카드 출시
입력 2017-05-17 16:26 
[사진 제공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넷마블게임즈와 제휴해 주요 앱마켓에서 할인되는 '넷마블 신한카드'와 '넷마블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넷마블 신한카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이용금액의 10%를 한달에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 해준다.(건당 1만원 이상 한도)
이와 함께 GS25·CU 등 편의점에서 10%(일 1회, 월 5회 한도), 스타벅스·커피빈 등 커피전문점에서 10%(일 1회, 월 5회 한도), 파리바게뜨·뚜레쥬르 결제금액의 10%(일 1회, 월 5회 한도)를 청구할인 해준다. CGV·롯데시네마에서도 최대 2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청구할인 서비스는 통합할인 한도내에서 제공하며 전월 실적이 40만원 이상인 경우 1만원, 80만원 이상인 경우 2만원, 120만원 이상인 경우 3만원까지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연회비는 S& 1만원, 마스터 1만3000원이다.

'넷마블 신한카드 체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마켓에서 이용금액의 5%를 한달에 최대 8000원까지 캐시백 해주고, 스타벅스(월 5회 한도), CGV에서 10% 캐시백 서비스(월 3회 한도)가 제공된다.
캐시백 서비스 역시 통합한도내에서 제공하며 전월 실적이 40만원이상인 경우 5000원, 80만원 이상 시 1만원, 120만원 이상 시 1만5000원까지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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