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원, 코엔스타즈와 계약만료 후 결별
입력 2017-05-17 15: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부활 김태원이 기존 소속사인 코엔스타즈와의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한 매체는 17일 최근 김태원이 코엔스타즈와의 전속계약이 끝낸 후 소속사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부활의 기타리스트로 1986년 데뷔 이후 음악 활동에 점념해온 김태원은 2004년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국민 할매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뒤 ‘위대한 유산 ‘도시탈출 외인구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쳤다.
그는 이에 스타 예능인들이 다수 소속돼 있는 코엔스타즈에 몸을 담았으나 최근에는 전속계약을 끝낸 후 재계약을 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됐다고.
현재 코엔스타즈에는 이경규, 이휘재을 비롯해 장윤정, 이경실, 조혜련, 현영, 홍진경, 박경림,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박준금, 김광규 등이 소속돼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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