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현, 잘 자란 소녀시대 막내...`도발적 건강미`
입력 2017-05-17 15:34 
소녀시대 서현. 제공|코스모폴리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소녀시대 서현, 이제 막내 티를 완전히 벗었다.
17일 '코스모폴리탄' 6월호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서현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서현은 프레시 & 헬시 룩을 선보이며 맑고 건강한 자태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녀시대 서현. 제공|코스모폴리탄
평소 건강한 생활을 몸소 실천하는 걸로 유명한 서현은 어렸을 때는 체중 감량을 위해 칼로리에 민감했다면 이제는 건강한 몸을 위해 칼로리를 체크해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헬시 푸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웬만한 식사는 저만의 건강 레시피로 요리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쉬는 날에는 무조건 밀린 TV나 영화를 보면서 혼자만의 힐링 타임을 갖는데, 이 때 역시 몸에 안 좋은 탄산 음료를 멀리한다고 했다.
소녀시대 서현. 제공|코스모폴리탄
한편, 소녀시대가 데뷔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서현은 MBC 새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여주인공인 검찰 수사관 강소주 역을 맡아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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