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주 호암택지지구 견본주택 청약이후 더 붐벼
입력 2017-05-17 09:07 
올해 첫 동시분양으로 관심을 모았던 충주 호암택지지구가 청약에서 마감을 못했지만 그 분양 열기는 식지 않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에듀시티'와 '충주 호암두진하트리움' 견본주택에는 주말 하루 평균 약 500명의 사람들이 찾고 있습니다.

앞서 이 두 단지의 청약 성적표는 좋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동안 분양에 나섰던 충주 호암지구 우미린 에듀시티는 총 7개 주택형 중 5개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했지만 2개 주택형은 미달됐고, 충주 '호암두진하트리움' 도한 5개 주택형 중 3개 주택형만 순위 내 마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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