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김의성 "정우성은 정사장, 이정재는 이부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김의성이 ‘정우성 회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사내문화를 전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김의성 구본승 지상렬 로이킴 헨리 안효섭이 출연하는 '랜천남친'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의성은 최근 녹화에서 자신의 소속사 사장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정우성과의 이야기를 풀어냈다. 김의성은 지난 3월 정우성 이정재가 운영하며 하정우 고아라 배성우 등이 소속된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의성은 (하)정우가 직접 합류를 제안해 계약하게 됐다”며 소속배우들 모두가 정우성을 정사장님이라고 부른다. 이정재는 이부장, 하정우는 하과장, 배성우는 배팀장이다. 나는 신입사원인데 부장대우다”고 말했다.
김의성은 "역시 잘생긴 건 정우성이다"며 촬영장에서 정우성 앞에 서서 셀카를 찍어봤다. 사진을 보니 정우성 앞에 오징어가 있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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