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밧드의 보물섬, 스리랑카' 사진전 30일까지 KF갤러리에서 개최
입력 2017-05-17 08:00  | 수정 2017-05-17 12:36
우리나라와 스리랑카 수교 40주년을 기념한 '신밧드의 보물섬, 스리랑카' 사진전이 오는 30일까지 서울 KF갤러리에서 열립니다.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주한스리랑카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전시에서는 스리랑카의 문화, 자연, 예술을 담은 60여 점의 사진 작품이 공개됩니다.
'여행자의 바이블'로 불리는 여행 안내서 론니플래닛과 스리랑카 국립사진예술협회가 보유한 사진들입니다.
지난해 스리랑카를 찾았던 김재욱 작가는 "촬영에 협조해 준 소녀 등 모델들과 자연의 아름다움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김재욱 / 사진작가
-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리랑카에 대해 아직 많이 모르기 때문에 스리랑카를 보여줄 수 있는 모습들을 찾아내고자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그런 사진들을 보실 수 있을 것 같고요."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구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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