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대표 "너무 허겁지겁 달리면 안돼"
입력 2008-03-06 17:25  | 수정 2008-03-06 17:25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이명박 정부 출범과 함께 관가에 몰아친 '연장근무' 바람에 제동을 걸었다.
강 대표는 취임 인사차 국회를 방문한 유명환 외교부 장관에게 "노 세터데이, 토요일 근무를 선언했던데 너무 부지런만 강조하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너무 허겁지겁 100미터 달리기 식으로 하면 못 따라온 직원들이 실수를 할 수 있다"며 페이스 조절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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