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뭉칫돈 갈 곳 몰라...MMF에 두달새 18조 몰려
입력 2008-03-06 13:10  | 수정 2008-03-06 13:10
지난달 시중자금의 단기부동화 현상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MMF에 쏠린 자금은 무려 9조6천억원으로 지난 1월 8조 7천억원에 이어 두달새 18조원대의 뭉칫돈이 쏠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주식형펀드로는 3조4천억원, 은행 정기예금으로도 3조천억원 유입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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