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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마산 우천취소…10일 넥센 최원태 유지-NC 맨쉽 교체
입력 2017-05-09 13:13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넥센-NC전이 우천 취소됐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시즌 첫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
9일 오후 2시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7 KBO리그 넥센-NC전은 오전부터 쏟아진 비로 인해 순연됐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넥센-NC전의 개시 시간은 마산구장 옆 체육관에서 열릴 제19대 대통령선거 개표 때문에 오후 2시로 앞당겨졌다.
10일 경기의 선발투수가 바뀌었다. 넥센은 9일 꺼내려던 최원태 카드를 고수한 반면, NC는 이민호 대신 맨쉽이 선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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