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특검, '비선진료' 김영재·박채윤 부부 실형 구형
입력 2017-05-09 06:50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청와대를 '보안손님'으로 드나들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진료한 김영재 원장과 그의 부인 박채윤 씨에게 실형을 구형했습니다.
특검은 어제(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 원장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박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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