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5월 3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7-05-03 19:30  | 수정 2017-05-03 19:48
▶ '깜깜이 선거전' 돌입…안철수·홍준표 '엎치락뒤치락'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 직전에 실시한 각종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홍준표 두 후보의 2위 경쟁이 치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홍 후보가 안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역전한 조사도 있습니다.

▶ 문재인 "사전투표율 25% 넘기면 프리허그"…안철수, 세 번째 호남행
문재인 후보는 내일부터 실시되는 사전투표 독려를 위해 '프리허그'를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세 번째로 호남을 찾아 "4차 산업혁명 전략 기지로 삼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 홍준표·유승민 나란히 ‘TK·PK 방문…심상정은 춘천 유세
홍준표 후보는 부산과 대구를, 유승민 후보는 대구와 경남 거제를 찾는 등 나란히 영남권을 찾았습니다. 심상정 후보는 춘천에서 유세를 벌이며 강원권 민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 바른정당 황영철 탈당 하루만에 번복
강도높은 비난여론에 자유한국당행을 선언했던 황영철 바른정당 의원이 하루만에 탈당 의사를 번복했습니다. 이로써 바른정당은 20석으로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계속 유지하게 됐습니다.

▶ 트럼프 돌연 대북 강경 발언…중 "둥펑-41 실전배치"
김정은을 연일 칭찬하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동할 때가 되면 나서겠다"며 또다시 대북
강경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은 미국 본토를 겨냥한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실전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 부처님 오신날…"차별 없는 세상 만들자"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하는 법요식이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습니다. 사회적 약자들이 대거 참여한 오늘 법요식에선 "차별 없는 세상"이 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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