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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동 `아쉬운 실점` [MK포토]
입력 2017-05-03 17:00 
[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3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프로야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넥센은 최원태가 선발로 나섰다. 최원태는 7이닝 4피안타 3볼넷 6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김상수에게 넘겼다.
KIA는 양현종이 선발로 나서 7이닝 7피안타 7삼진 무사사구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8회말 2사 1,2루에서 KIA 김윤동이 넥센 김민성에게 적시타를 맞고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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