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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정 아나운서, 쌍둥이 엄마 됐다…"호빵이·호떡이 태어났어요"
입력 2017-05-03 15:35 
최현정 아나운서 아기 발 사진=최현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최현정 임산부 시절 사진=최현정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최현정 아나운서가 쌍둥이 엄마가 됐다.
최현정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눈엔 #세젤예 발. 호빵이 호떡이 잘 태어났어요^^ 관심과 응원과 격려 고맙습니다 아직 엄마되기 과정이 버겁지만, 곧 적응하고 소식 올릴게요^^ 난 안 그럴줄 알았는데, 고슴도치 엄마 됐어요. 호떡이 발만 봐도 행복해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발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제가 놀라워요 하루하루 잘 키워볼게요”라는 글과 아이 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현정이 아기의 작은 발을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최현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한 동안 행복한 일상을 공개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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