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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베이비’ 원작 매력 완벽히 살려낸 한국어 더빙판 인기
입력 2017-05-03 14:12 
사진=보스베이비 포스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보스 베이비의 더빙판에 명품 성우들이 참여해 원작의 매력을 완벽히 살려냈다.
우선, 앙증맞은 외모에 중후한 목소리가 얹히며 역대급 반전을 선사하는 7개월 주인공 보스 베이비의 역에는 성우 이현이 참여했다. 또한, 무려 29편의 애니메이션 더빙에 참여해 온 베테랑 중 베테랑 성우 이장원은 퍼피 주식회사의 CEO 프랜시스 역을 맡았다.
팀의 엄마 목소리는 투니버스 8기 공채 출신 성우 김채하가, 아빠 목소리는 2014년 KBS 라디오 연기대상 신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한 성우 윤용식이 맡았다.
한편, ‘보스 베이비는 3일 개봉되어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예매율 2위를 달리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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