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수용 효과?…`불타는 청춘` 시청률 7.9% `火예능 1위`
입력 2017-05-03 07: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품절남' 김수용이 출연한 '불타는 청춘' 시청률이 상승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전국 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6.3%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날 '불타는 청춘'에서는 유일한 유부남 김수용의 합류로 즐거움은 더해졌다. 김수용이 아내와 깜짝 통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특히 애교가 철철 넘치는 아내의 콧소리에 모두 놀라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하숙집딸들'은 2.1%, MBC 'PD수첩'은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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