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자동차 부품공장서 불…4억 9천만 원 피해
입력 2017-05-03 07:13 
어제(2일) 저녁 6시 50분 쯤 인천 서운동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6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타이어 등 부품 등이 불에 타 4억 9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내부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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