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V앱 ‘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 농구스타 이승준과 ‘특훈’
입력 2017-05-01 13:39  | 수정 2017-05-01 13:40
사진=비틈TV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비틈TV의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 농구스타 이승준(알랍 필리피나스) 선수를 코치로 삼아 농구 특훈에 돌입했다.
30일 밤 10시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웹 예능 ‘10PM 시즌3-하하 미노 지조의 다줄거야에서는 하하의 한주 간 공백을 기점으로 그간 저조했던 게임 성공률을 올리기 위해 농구스타 이승준의 코치로 전력상승을 위한 극기 훈련 특훈에 들어갔다.
지조는 미국농구의 영재훈련법이라고 소개하며 투볼 드리블과 드리블로 공 앞지르기, 드리블하며 전진해서 슛 넣기 세 가지 미션을 전했다. 방송 초반에 하하의 공백을 언급하며 하하 씨가 빠지니 분위기가 깔끔하고 정돈된 느낌”이라던 미노는 미션이 시작되자마자 진행과 농구 두 가지를 하기에 버거워하며 하하가 필요하다”고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미노는 연습을 많이 해서 하하가 왔을 때 무슨 일 이 있었나 놀라게 하자”며 농구다운 농구를 보여주겠다”고 의욕을 밝혔다. 지조는 국가대표를 모시고 지난번에 지압슬리퍼같이 너무 이상한 미션을 했다”며 이번엔 화려하게 가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승준 또한 코치로서 집중 집중”을 연발하고 연습이니까 괜찮다”며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쌈을 걸고 듀엣농구를 펼치는 먹방 농구를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이승준 또한 코치로서 함께 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빨리 보쌈을 먹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