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기업용 제품 강화"
입력 2008-03-03 19:10  | 수정 2008-03-03 19:10
삼성전자가 개인용 제품 위주에서 벗어나 기업용 제품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글로벌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독일에서 열린 IT 전시회 '세빗(CeBIT)'의 개막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관계자는 또 지난해 PC와 모니터, 프린터 등에서 기업용 시장 공략을 강화한 결과 3개 제품의 매출이 100억달러에 달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의 성장가능성에 대해서도 자신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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