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택금융공사 사장 "서민의 평생금융친구 되겠다"
입력 2008-03-03 11:55  | 수정 2008-03-03 11:55
유재한 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공사 창립 4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서민들의 희망을 농작하는 평생 금융친구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사장은 자녀 학비나 전세자금, 내집마련 자금이 필요할 때 공사가 든든한 힘이 돼야 한다며 그런 점에서 서민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는 농부나 다름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공사 출범과 함께 출시된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이 지난해 말까지 12조5천억원 이상을 공급하는 등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을 위한 도우미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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